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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글쓰기39

김익환, 전규현의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국내도서저자 : 김익환,전규현출판 : 페가수스 2010.06.01상세보기 책 이름 그대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학과생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되고, 개발자 친구들에게도 책에 대해서 물어보고 읽어보지 않았으면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다. 사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책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외국 블로그를 번역해 놓은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을이 책에선 느낄 수 없었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해하기 쉽도록 책이 전개되어있다. 배울 점이 상당히 많은 책이었기 때문에책을 구매하고 소장하고 있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중에서 몇 가지에 내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대목들을 이야기 해보.. 2017. 9. 21.
조엘스폴스키의 <조엘 온 소프트웨어> 조엘 온 소프트웨어 -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국내도서저자 : 박재호,조엘 스폴스키(Joel Spolsky) / 이해영역출판 : 에이콘출판사 2005.04.07상세보기 이 책은 저자인 조엘의 블로그를 번역해 놓은 책이다. 저자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기 때문에 외국 블로그를 번역해 놓아서 이해안된 웃음 코드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또한이 책은 두고두고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프로그래머가 생각할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 저자가 적은 글들이 공감되는부분도 많고, 책을 읽으며 프로그래머로서 많은 지식을 배우는 느낌도 들었다. 많은 종류의 소프트웨어 개발내용을 다뤄 다소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블로그형식이 이질감이 없었기 때문인 거 같다. .. 2017. 9. 20.
김성호의 <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이야기를 읽고. 일본전산 이야기국내도서저자 : 김성호출판 : 쌤앤파커스 2009.01.01상세보기 일본전산이야기라는 책은 짧은 기간이나마직장생활을 해봤던 나에게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거 같다. 일전에 친구에게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도 회사 사장님이 책을 권해 주셨다고 하면서 “죽도록 일하라!”고 하는 책이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책 내용의 전체를 수용할 수는 없겠지만, 많은 부분 공감되고 필요한 부분이라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며 현재 일본전산이라는 기업이 실제로 경영되면서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이 책이 유명해진 게 아닐까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공감되는 부분이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