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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중에 이 말이 듣고싶어서 이 책이 눈에 들어온거 같다.
힘을주는 내용이 많았다. 저자는 여러 고난과 역경속에서 누군가는 비난하고 누군가는 응원해주는 것처럼, 인생 역시 때때로 안될때가 있고, 잘될때가 있다고 말했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범위에서는 잘 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받아들여 나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준비하여 나아가라고 말한다.
중간에 행운목 이야기가 나온다. 행운목은 7년에 한 번, 불규칙적이게 꽃이피는데 나의 어머니도 행운목을 키우신적이 있었고, 꽃이 몇번 폈었는데, 그때 정말 가족에 경사가 생긴일 있었다. 정말 행운목 때문에 경사가 찾아왔을까? 행운목이 가져온 행운은 어머니의 지극정성인 행운에 대한 믿음,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행운을 가져온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공감했다.
믿음을 가지자. 어떤 누구도 내가가는 길을 걸어본적이 없다. 타인으로 부터 나오는 건 불안뿐이다. 개의치 말고 나만의 생각과 방법으로 나아가면 된다.
결국 내가 겪고 버틴 시간은 나를 지탱해 줄 힘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다 잘될 것입니다. 그리니, 나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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