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관리하는건 그날의 기분이기 때문이다. 기분 좋은 알이 행복하게 산 거고, 기분이 잘 정돈된 날이 잘 산날이다. 프롤로그 내용이다.
책을 읽고나서 앞서 읽은 <당신을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이 있었다. 요즘 인간관계, 인생, 삶에 대해 고민이 많은건지 비슷한 책을 계속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나, 내 인생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생각해 볼 점도 많았다. 당연한 말 같지만 울림이 있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도움되는 내용이 있어 좋았다.
잘 사는 것이 최고의 복수다
가장 좋은 복수는 잘 사는 거다.
지금 잘 살고 있는지, 과거를 돌아보는 시기가 온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상대가 봤을때 내가 잘 살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자.
복수심은 삶을 움직이는 커다란 원동력이다.
핵심은 이 강력한 에너지를 상대를 증오하는데 쓰지 않고 오롯이 자신을 위해 쓰는 현명한 자세이다.
멘탈이 흔들릴 때 명시할 3가지
1. 다른 사람이 뭐라든 신경 쓸 것 없다. (타인을 위해 본인의 귀한 시간을 쓰지 말자.)
2. 시샘은 잘 살고 있다는 반증이다.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3.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없다. (멘탈은 누구나 흔들리지만, 조용히 속으로 붙잡는 사람이 강해보이는거다)
시간이 갈수록 잘 되는 사람
1. 인성이 좋은사람 (인성이 좋으면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일수록 경제적으로 힘을 발휘한다.)
2. 이름을 거는 사람 (공개적으로 자기 이름을 걸면 부끄럽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3.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어디를 가도 환영 받는다.)
이런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처음에 작다가 갈수록 차이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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