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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앤덜만,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

by Ohdumak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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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밥 앤덜먼(Bob Andelman),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 / 공경희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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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시멜로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마시멜로를 중점으로 두기 보다는 전체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주인공 아서 (찰리) 운전기사 생활부터 대학, 직장, 결혼 이야기 중에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꾸리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런 과정에서 아서의 실수가 일어나고 실수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마지막 이야기가 생각할 점이 많았던 같다.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뭔가 아서의 삶일 나의 삶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나도 아서 처럼 좋은 멘토의 아내를 만날 있을까? 성공을 이루는 16가지 기본 원칙을 가정과 직장에 동시에

적용 있을 것인가? 아서 처럼 실수를 하지 않을까? 여러 가지 의문이 들었지만, 기본 원칙을 세기면,

거라고 생각했다.

 

 다음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열여섯 가지 기본원칙이다.

 

  1. 아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다.

  1. 인생은 온전히 탓이다.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거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원인을 주변의 모든 것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핵심은 결과와 실패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기 있다는 .

  1.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라.

나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1. 자제력을 키워라.

마시멜로 원칙을 제대로 알자

  1. 위기로 향하라.

실패는 언제나 선택 사항이다. 선택하지 않으면 어떤 위험도 무릅쓰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쾌적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1. 남들이 원하는 것을 가질 있게 도와라.

그러면 그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있게 도와줄 것이다. 남들이 꺼리는 일을 하고 남들이 원하는 것을 하게 도와 주어라.

  1. 사람들은 이유가 있어서 일을 한다.

나와 타인의 행동 동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사리사욕에 따라 처신한다는 것을 속에서 염두에 두도록 하자.

  1. 언제나 자신에게 솔직 하라.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 대해 현실적이 되자.

  1.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

많이 들어라. 우리는 쉬지 않고 말을 하느라 배우지 못한다.

  1. 번에 하루씩 인생을 살라.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를 떠올리지 말고! 점쟁이 노릇은 그만두기를. 현재에 충실하자!

  1. 젊은이들에게는 다정하고 나이 이들에게는 연민을 가져라.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격려하라. 연약하고 잘못된 생각을 하고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관용을 배풀어라.

  1. 모범을 보이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다.

말을 행동으로 옮겨라. 약속을 지켜라. 시간을 지켜라.

  1. 얼마나 몰입하고 인내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잠재력을 발휘할지, 나아가 얼마나 훌륭해 질지가 결정된다.

태도가 문자라는 것이다. 그러니 어떤 태도를 취할지 신중하게 선택하라.

  1. 지속적인 발전이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

좋은 해결책을 찾는다 해도 그것을 발전시킬 방법을 항상 모색하라.

단순히 실패를 분석하지 마라. 성공한 이유를 확실히 이해하라.

  1. 질질 끄는 것을 중단하라.

해볼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엉성하더라도 계속 시도해보라. 일을 잘하는 법을 배울 있을 까지.

  1. 책임감을 받아들인 다음 안을 들여다보고 행동하라.

계속해서 남을 탓하면 변화의 힘을 포기한 것이다.

 

  기본 원칙만 숙지 한다면 정말 성공할 같았다. 반면 쉽지 않은 기본 원칙이라는 생각한다.

중에서도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라는 말이 나에게 하는 같았다. 입은 하나이지만 귀는 개라고 설명하듯

많이 들어야 하는데 나는 친구들과 이야기 , 급한 성격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어 이점을 확실히 유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하나의 광고가 생각났다. "안과 밖이 다른 가족" 이라는 공익 광고인데 직장, 학교에서

자상하고 친절한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야 한다는 광고이다. 아서가 야망과 사업이 대한 욕심으로 가정을 소홀히 하고

인생의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정에 잘하는 사람은 직장에서도 잘할 거라고

확신이 들었다. 어렵겠지만 이렇게 느낀 점을 생각만 하지 말고 인생에서 실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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