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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C. 런딘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by Ohdumak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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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국내도서
저자 : 스티븐 C. 런딘(Stephen C. Lundin),유영만(You,Yeong-Mah)
출판 : 한언 200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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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은 기왕이면 '제일 좋은 나날' 만들어 나가자!"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이다. 깨어 있는 시간의 75% 일에 관련한 활동에 할애하는데 시간을 기왕이면 기분 좋게 가볍게 생활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제목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직장생활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호기심으로 읽게 되었고, 읽는 와중에 책이 신입사원들에게 추천도서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당연히 이유가 뭔지도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느낄 있었다

 정말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이라는 제목의 펄떡이는 물고기가 직장생활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에서 일하던 몇몇 상인들이 그냥 이름없는 어시장에서 세계적인 어시장으로 만들 있었던 방법을 주인공이 알게되고 방법으로 무기력한 직장을 활기 넘치는 직장으로 바꾸기 위해 적용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일터

일터로 들어서면서 오늘 하루를 멋진 날로 만들겠다고 '선택' 주십시오. 당신의 동료들, 고객들, 팀원들, 그리고 당신 자신 또한 감사하게 것입니다. 신나게 놀면서 일할 있는 방법들을 찾으십시오. 당신의 고객들과 동료들이 당신을 필요로 항상 자리에 함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계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에너지가 저하된다고 느낄 , 확실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바로 격려의 한마디, 또는 진지하게 경청할 있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의 '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적용해도 아무런 어색함이 없을 같은 생각이 들었다.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근무환경을 보고 배운점을 일에 적용하는 부분에서 다소 민망한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을 있었다. 책을 읽는 도중에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을 유투브에 검색해서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니 한번 가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쉽게 읽긴 했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고, 내가 정말 제일 좋은 나날로 만들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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