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육백마지기 차박 feat. 테슬라 모델3

안녕하세요. 오두막입니다.
이번에 육백마지기 차박을 다녀왔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유명 차박지인 육백마지기를 다녀왔어요.
일 끝나고 저녁에 급차박을 가게되어 평창 도착해서 먹을게 없을 거 같아 집 근처에서 방어회를 포장해서 출발했어요.

육백마지기 가시는 분들은 네비게이션에 "육백마지기들"로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http://naver.me/xT7hnd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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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박을 해야하기 때문에 미탄면사무소에서 충전을 하고 올라갔어요.
여기는 "미탄면사무소"검색하시면 됩니다.
http://naver.me/5ClaXT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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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로 맞춰두고 8시간정도에 20% 소모했어요. 올해 3월 이후 히터 틀고 잔건 처음이었어요.
엄청 건조하기 때문에 소형 가습기가 꼭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미세먼지가 좀 껴있었지만, 그래도 운치있고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하늘에 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진으로 담지 못할 만큼 정말 많았어요.
날씨가 안좋아서 하나도 안보일 줄 알았는데, 구름이 껴있는데도 불구하고 별이 쏟아질거같이 많았어요.

차에 매트를 깔고 포장해온 방어와 소주를 먹었어요.

도착했을때, 차가 5대 정도 있었어요. 가는길에 차가 하나도 없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ㅎㅎ

저 멀리 경치를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별을 잘 찍어보려 노력했는데 잘 안찍히네요. ㅜㅜ
요즘 핸드폰 카메라도 잘 나온다고 하던데 공부 좀 하고 가야겠어요.

이게 그나마 젤 잘나온 사진이에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돼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는 길이에요. 경치가 좋아요. 날씨가 좋았으면 아마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능선을 따라서 풍력발전기가 쭉 서 있어요.

유명한 무지개 의자에서 한컷!

가는길에 봤던 안흥찐빵을 오는길에 사먹었어요.
귀찮아서 검색안하고 그냥 가는길에 들러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래도 검색해서 맛집을 찾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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