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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한국 산책

[후기] 부산 아난티코브

by Ohdumak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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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두막입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부산 아난티코브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직접 운전해서 가는 부산이었어요.
그리고 5년만에 부산을 다시 찾아서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이번에도 테슬라 모델3가 고생해줬어요. 가는길에 상주 슈퍼차저 들러서 충전하면서 육회비빔밥에 육회냉면을 먹고, 5시간만에 부산을 도착했어요. 오토파일럿때문에 정말 편하게 왔어요.

첫날은 5년전에 뚜벅이로 다녔던 곳을 차타고 돌아봤어요. 오륙도랑 태종대는 다시가도 좋더라고요. 오륙도에서 주차비는 반값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해운대 근처 호텔을 잡아서 회에 대선 소주를 마셨어요. 다음날 생각안하고 너무 많이 마셔서 후회했어요.

그리고 둘째날 드디어 아난티코브에 입성!
정말 사람들이 왜 아난티 아난티하는줄 알겠더라고요.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뷰도 좋고, 룸 컨디션도 좋고, 프라이빗하고 생각하니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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