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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이야기2

밥 앤덜만,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 마시멜로 세번째 이야기 국내도서저자 : 밥 앤덜먼(Bob Andelman),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 / 공경희역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3.10.17상세보기마지막 마시멜로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마시멜로를 중점으로 두기 보다는 전체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주인공 아서 (찰리)의 운전기사 생활부터 대학, 직장, 결혼 이야기 중에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꾸리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런 과정에서 아서의 실수가 일어나고 그 실수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 권 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마지막 이야기가 생각할 점이 많았던 거 같다.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뭔가 아서의 삶일 곧 나의 삶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 2017. 10. 15.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국내도서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엘런 싱어 / 공경희역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3.06.21상세보기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읽고, 요즘 내 모습에 반성하게 되었다. 당장의 만족을 추구했고, 약간의 성취 후 마시멜로를 먹어 치우는 일상을 반복하고 살고 있었다. 이 정도면 마시멜로를 먹어도 될 때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 걸까? 평생 참고 마지막에 마시멜로를 먹으면 지금까지의 인생이 완벽한 인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이와 같은 생각이 주인공 찰리에게도 일어나고, 마시멜로 법칙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인공 조차 실수하는 이야기를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나갔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조너선이 벌어질 상황을 예.. 201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