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에어팟 프로 액티브노이즈캔슬링! BOSE QC30과 비교 성능은?

안녕하세요. 오두막입니다.
오늘은 에어팟 프로 내돈내산 개봉기입니다.

현대카드 할인해서 225,040원에 샀고, 퍼스트먼데이 L.pay 4만점 적립(APP)받았습니다.

에어팟 프로 정가가 329,000원인데 요즘 당근마켓에서 미개봉 제품 20만원 초반대에 팔고있으니, 정가로 주고사면 흑우가 되는거같네요.
그래도 애플홈페이지에서 구매시 사용 후 환불가능한 메리트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가 하시기 바랍니다.

주문은 2020년 12월 7일에 해서 2020년 10월 모델로 받았어요. 
현재 2020년 10월전에 제조된 모델은 사운드관련 문제로 리콜을 시행하고 있어요.

자세한 리콜 확인 및 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support.apple.com/ko-kr/airpods-pro-service-program-sound-issues 

사운드 문제에 대한 AirPods Pro 서비스 프로그램 - Apple 지원

박스는 에어팟 프로가 그려져있고, 비닐로 잘 감싸져 있어요.
발리안트에서 포장도 잘 해서 왔네요.

요즘 애플 제품은 포장지도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죠.

비닐을 벗기니 맨질맨질한 박스가 나옵니다.

뚜껑을 열면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문구가 세겨져있어요.

에어팟 프로가 들어있어요. 무선충전이 가능하고 에어팟 1,2세대와 다르게 가로로 되어있어요.

이어팁과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어요.

페어링 방법!
에어팟 뚜껑 열기전에는 아무 반응이 없어요.

뚜껑을 여는 순간 바로 아이폰에서 인식해서 다음과 같은 연결 이미지가 나와요.
참 쉽죠?

 

연결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두개의 배터리 사용량이 조금 다르네요.

저는 커널형 이어폰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기존 에어팟을 사용할 예정이에요.
사용해보니, BOSE 노이즈캔슬링이어폰(QC30)과 뭔가 다르게 차이가 있네요.
BOSE의 경우, 이어팁이 정말 편하고 적막하게 고립된 느낌의 노이즈캔슬이 된다면, 에어팟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 스무스하게 되는 느낌? 성능은 아직 BOSE와 비교할 수 없을거 같네요.
전문가가 아니어서 자세히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그래도 에어팟이 가볍고 잘 만든거 같아요. 추천! 다만 BOSE가 더 좋다.. 하지만 BOSE는 A/S가 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