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LG gram x Helinox 헬리녹스 체어원 홈 메쉬

안녕하세요. 오두막입니다.
오래전에 와디즈 펀딩으로 구매했던 헬리녹스 체어원 홈 메쉬 개봉기입니다.

여기서 헬리녹스 홈, 데코, 비치는 "최첨단 아웃도어 기술을 일상생활로"를 모토로 최신의 아웃도어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 아웃도어 <-> 디자인 <-> 일상생활 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이클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LG그램이 7주년 감사펀딩으로 헬리녹스와 콜라보로 체어원을 만들었어요!
캠핑을 시작하면서 눈독드리고있던, 체어원을 조금 저렴하게 선착순 500명 안에 들어서 두개를 구매했어요.

구매는 9월 17일했고, 10월 7일 결제 후 10월 21일에 받았어요.
원래는 10월 중순(11~20일)예정이었으나, 거의 한달이상 걸려서 받은 헬리녹스 체어원!!

가격은 원래 130,000원짜리를 85,000원에 구매했어요.
자세한 와디즈의 상세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www.wadiz.kr/web/campaign/detail/83200

LG그램 7주년 감사펀딩 3차_LG gram x 헬리녹스 체어원홈_메쉬

배송 박스

박스는 이렇게 LG전자에서 보냈네요. 옆면에 크게 LG gram X Helinox라는 문구가 있고, 배송 메모에는 고가품이라고 큼지막하게 주의사항이 전달되어 있더라고요.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월간그램에서 주최한 문구가 눈에 띕니다.

기능적으로 최고의 제품을 추구하면서 가벼움까지, gram과 헬리녹스가 만나 일상을 잠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콜라보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저는 각각 1개씩 구매해서 박스가 두개로 나눠서 왔네요.
2개 구매하신분들은 1개 박스에 2개가 온거 같더라고요.

gram 스티커

gram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이거는 뜯지도 않고 옆으로 쏙 뺐어요.

드디어 gram x 헬리녹스 체어원홈의 텍과 로고가 보이네요.

원래 체어원홈은 케이스가 지퍼가 없이 바구니로 나오던데, gram 콜라보는 지퍼가 있었어요. 이게 훨씬 괜찮아 보여요.
참고로 거의 동일한 체어원 홈 화이트 메쉬 링크 참조해요. 지금은 품절되서 살수 없는데 이렇게 콜라보로 사게되어 좋아요.
www.helinoxstor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546458&xcode=002&mcode=003&scode=008&type=X&sort=order&cur_code=002003008&GfDT=aW53UFw%3D

[헬리녹스 체어원홈 / 화이트 메쉬]

케이스의 지퍼를 열면 이렇게 좌면부가 둘둘 쌓여서 보관되어 있어요.

설명서는 체어원이네요.

좌면부를 꺼내면 그 안에 DAC 덴트 폴이 들어있어요.

DAC 폴, 좌면부, 케이스 입니다.

조립하는 방법은 설명서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체어원을 처음 조립해보는데, 마지막에 저렇게 눞혀서 체중을 실어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껴주시면 잘 껴집니다.
이건 빽가 유투브를 보고 참고했어요.

케이스를 끼지 않고 조립해서 다시 케이스 끼우고 조립했어요.

이렇게 두개 완성입니다. 이제 릴렉스 의자와는 작별인사를 하려고요.

마지막 짐빔 하이볼과 헬리녹스 의자! 집에서도 충분하게 사용가능한 비주얼이에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장점
- 가볍다.
- 크기가 작아서 수납이 용이하다.
- 목받침을 제외하면, 릴렉스의자보다 편하다.

단점
- 비싸다.
- 목받침이 없다.
- 안정적이지 못하다.
- 캠핑도중 바람이 많이 불면 날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