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통영 한산마리마 호텔&리조트

안녕하세요. 오두막입니다.
통영 한산마리나 호텔 & 리조트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국적인 풍격이 가득한 리조트에요.
해외여행을 가지못하기 때문에 국내여행에서 동남아같은 느낌을 느꼈어요.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되고, 가격은 주말기준 25만원에서 45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hansanmarina.co.kr/reserve.html?reserve=rv 

통영 한산마리나

바로 앞에 요트 선착장도 있어요.

주차장 가운데 사진찍을 수 있는 요트가 있어요.

아침에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심은 깊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준이에요.

객실 가는길입니다. 뭔가 동남아 같아요.

객실 문은 이렇게 조그만 문으로 되어있어요.

호텔 투숙 시 받은 호텔 이용안내 정보에요.
저희는 요트도 이용했는데, 35,000원으로 조금 가격 인상이 된거같아요.

리조트 내에 있는 통영 불곰횟집 메뉴안내에요. 돌돔이 있더라고요! 먹고싶었지만, 저희는 따로 수산시장에서 포장 후 방에서 먹었어요.

입구에서 쭉 나오면 이렇게 분수를 지나서 수영장이 있습니다.

전기차를 위한 충전기가 2대 설치되어있어요. 무료충전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요트가 정말 좋았는데, 조금 비싼감이 있었어요. 검색해보니 다른곳에서 저렴하게 할 수는 있었던거 같아요.

인어교주해적단 앱에서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엄청 잘해주셨는데, 늦게가서 그런지 돌돔 작은 애들밖에 없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갑오징어 한마리도 먹었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도토래미도 먹었는데, 돌돔이랑 비교는 안되지만 맛있었어요.

 

갑오징어에요.

돌돔과 도토래미입니다.
잊지못할 통영여행 좋았어요. 그리고 잎새주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