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두막입니다.
이번에 신규 모델Y가 출시되면서 구매시 필요 물품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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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필요 물품 요약
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JB테슬라 (전력관리, 카페에 할인할때가 있음)
액정보호필름
리어스포일러 (트렁크 열다가 찍힘 방지)
모니터거치대 (주파집 괜찮음)
키팝 (필수 아님)
오토프렁크 (하면 정말 좋은데 고장나면 문제 많음..)
DC콤보 어뎁터(슈퍼차저만 쓰면 필요없는데 다들 보험으로 가지고 있음)
모바일커넥터 (220V로 충전, 이것도 보험)
목베개 필수..( 주니퍼는 괜찮을지도.. 터널에서 말타기현상)
환경부카드발급
집에 완속충전기 멤버십카드 발급
괜찮은 충전할인 신용카드 발급(bc?)
잡다한건 필요할때마다 알리에서 구매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필수 및 추천 용품 목록 상세
새롭게 테슬라 모델 Y 주니퍼를 구매했다면, 차량 보호부터 충전 준비까지 여러 가지 부가용품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는 대부분의 모델 Y 오너들에게 공통적으로 유용한 필수 및 추천 아이템들을 정리했습니다. 각 아이템별로 왜 필요한지,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구매 팁이나 주요 판매처 정보를 함께 제공합니다.
차량 기본 시공 및 안전 장치
틴팅 (창문 썬팅) – 창문 및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틴팅은 자외선(UV)과 적외선(IR)을 차단하여 실내 열 차단과 프라이버시 확보에 필수적입니다. 여름철 햇볕 아래 주차 시 틴팅 필름의 IR 차단 기능이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자외선 차단으로 대시보드나 시트의 탈변색 방지 및 피부 보호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모델 Y는 유리 면적이 넓어 열 차단 성능이 좋은 고품질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유리, 측후면, 파노라마 루프까지 전체 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열차단 성능(IR 투과율)**과 가시광선 투과율(VLT)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세요. 테슬라 서비스 센터에서 출고 시 틴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전문 틴팅샵에서 시공하면 선택지가 더 다양합니다. 시공 후에는 필름 번들이나 보증서를 받아두고, 법적 농도 기준도 준수해야 합니다 (전면 투과율 70% 이상 등). 주요 브랜드로는 루마, 3M, 브이쿨 등이 있으며, 쿠팡 등에서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시공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주차녹화용 드라이브 레코더) – 주행 및 주차 중 상황을 녹화하여 만일의 사고나 접촉사고에 대비하려면 블랙박스가 필수입니다. 테슬라 차량은 자체적으로 전방 및 측후방 카메라를 이용한 TeslaCam (대시캠) 및 Sentry Mode 기능을 제공하지만, 영상 화질이나 주차 녹화 지속시간 측면에서 전용 블랙박스를 추가로 설치하는 오너들도 많습니다. 별도 블랙박스 설치 시 전후방 2채널 또는 4채널 제품(예: 아이나비, 블랙뷰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테슬라의 12V 보조배터리와 전원 관리 특성상, 일반 블랙박스를 그대로 연결하면 방전 위험이나 BMS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원 관리 모듈(JB테슬라 모듈)**을 함께 설치해 전원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항목 참고). 한편, 별도 블랙박스 대신 TeslaCam을 활용하려는 경우에는 고속 USB 메모리 또는 SSD를 글러브박스 내 USB 포트에 연결해 저장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고성능 Endurance SD카드나 외장 SSD를 사용하면 내구성과 저장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장착은 공식 테슬라 서비스센터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테슬라 작업 경험이 많은 전문 업장을 통해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장착 시 배선은 최대한 숨기고, 퓨즈박스나 OBD-II 포트를 이용한 상시전원 연결 방식을 사용하며, 주차 모드 전류 차단 등 차량 설정도 함께 조정해야 합니다. 주요 구매처로는 쿠팡, 11번가, 네비인사이드몰 등이 있으며, 장착은 전문 카센터에 의뢰하세요.
JB테슬라 전원 관리 모듈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테슬라에서 별도 블랙박스를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방전, 시스템 오류)를 해결해주는 장치입니다. 일반 차량용 블랙박스는 차량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거치지 않고 12V 배터리에 직결되는데, 이로 인해 배터리 과방전이나 BMS 오류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JB테슬라 모듈은 블랙박스 전원을 테슬라의 전원 관리 사이클에 맞춰 제어해 주는 모듈로, 시동을 끈 후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차단하거나 필요 시에만 공급하여 방전 방지 및 오류 예방을 해줍니다. 이를 통해 테슬라 차량에서도 안전하게 상시 주차녹화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테슬라도 이제 안전하게 블랙박스를 설치&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B테슬라 모듈은 테슬라 전문 업체나 장착점에서 설치 가능하며, 가격은 20~30만 원대 (장착 공임 별도)입니다. 설치 시간도 5~10분 정도로 비교적 간단하며, 모델3/Y 전용으로 출시된 모델을 구매해야 호환됩니다. 만약 보조 배터리 방식의 파워뱅크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이 모듈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 판매처는 JB테슬라 공식 홈페이지나 테슬라 용품 전문샵(JB타임) 등이 있으며, 장착은 구매처나 협력 장착점에서 지원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 – 국내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 결제를 위해 테슬라에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별도로 설치해야 합니다. 모델 Y에는 일반 차량처럼 룸미러 내장 하이패스가 없고, 앞유리 상단에 검은 부분(센서 하우징)도 협소하기 때문에 단말기를 잘 숨겨서 설치하는 방식이 인기입니다. 많은 테슬라 오너들이 **RF방식 하이패스 단말기 (예: Mando사의 엠피온 AP-500)**를 선호하는데, 차량 내부 아무 곳에 두어도 인식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따로 창문에 노출하지 않고 센터콘솔 내부나 트렁크 측면 수납함 등에 넣어 두고 써도 통신이 잘 됩니다. 설치 방법으로는 센터콘솔 12V 소켓이나 트렁크 내부 파워아울렛에 연결한 뒤, 양면테이프로 보이지 않는 곳에 부착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실제 한 오너는 “트렁크 왼쪽 서브 트레이 공간에 시거잭으로 연결해 두는 방식”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단말기를 구입했다면 사용 전에 단말기 번호 등록이 필요한데,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나 단말기 제조사 앱을 통해 차량 번호와 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됩니다. 하이패스용으로는 선불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전용 하이패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말기 구매는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이나 하이패스 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기종에 따라 4~7만 원대입니다. 참고로 테슬라 코리아에서도 자체 악세사리몰(테슬라 스타일랩)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으나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으니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편의 및 보호 용품
액정 보호필름 (센터 디스플레이 보호) – 모델 Y의 큰 중앙 터치스크린을 스크래치와 지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액정 보호필름 또는 강화유리 보호지 부착을 권장합니다. 보호필름을 붙여 두면 반려동물의 발톱 혹은 반지 등에 의한 흠집을 예방하고, 만약의 충격으로부터 액정을 한 번 더 지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종류는 유광(클리어) 타입과 무광(논글레어) 타입으로 나뉘는데, 유광은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지문 방지 코팅이 된 제품이 많고, 무광은 지문이 거의 묻지 않고 빛 반사를 줄여 주간 시인성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광은 화질이 약간 뿌옇게 보일 수 있어 호불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시중에 테슬라 전용 보호필름 키트가 많이 나와 있으며, 사이즈는 모델3/Y 공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착 시 먼지 제거와 물 기포 제거에 유의해야 하며, 두꺼운 강화유리 제품은 붙이고 나서 눌러주는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가격은 1~3만 원대로 저렴하며,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테슬라 공식샵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부착 후에는 닦을 때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고, 나중에 되팔 때 액정 상태를 새것처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3D 매트 및 트렁크 매트 – 모델 Y의 바닥 카펫을 오염과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바닥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차 인도 시 기본 천매트가 제공되지만, 방수나 방오 기능은 약하므로 올인원 3D 매트나 고무/TPU 올웨더 매트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매트는 가측면까지 올라오는 입체형이라서 흙탕물, 눈, 빗물로부터 내부 바닥을 철저히 지켜주고 물청소도 가능합니다. 특히 야외 주차나 비/눈 오는 날이 많은 환경이라면 필수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로는 국내 D사, 카마루 3D매트, 외국의 웨더테크(WeatherTech) 등이 인기이며, 가격은 10~20만 원대입니다. 트렁크에도 트렁크 전용 매트를 깔아두면 짐을 싣고 내릴 때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하고, 흘린 액체나 오염물로부터 트렁크 바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수 가죽 재질로 만들어진 트렁크 매트를 사용하면 트렁크 전체를 커버하여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찍찍이(Velcro) 방식으로 쉽게 고정/분리할 수 있어 청소가 편리합니다. 일부 제품은 하부 수납함(트렁크 지하실) 부분이 분리 개폐되도록 디자인되어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있습니다. 테슬라 공식 스토어에서도 모델 Y 용 올웨더 실내매트와 트렁크/프렁크 매트 세트를 판매하니, 순정 옵션을 선호한다면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공식 제품은 내구성과 마감이 우수하나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목베개 (메모리폼 헤드레스트 쿠션) – 모델 Y의 좌석 일체형 헤드레스트는 각도 조절이 불가하여 장시간 주행 시 목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목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메모리폼 재질의 목쿠션을 헤드레스트 부분에 밴드로 고정하면 운전 중 머리와 목을 편하게 받쳐주어 피로도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이나 정체 구간에서 운전할 때 목의 긴장을 풀어주어 편안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두께의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으며, 쿠팡이나 자동차 용품점에서 1~2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고 색상도 블랙, 베이지, 그레이 등 시트 색상에 맞춰 고를 수 있습니다. Tesla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쿠션이나 프리미엄 가죽 소재 제품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에어백 전개에 방해되지 않도록 너무 두껍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고, 주기적으로 높이와 위치를 조절해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베개는 실내 인테리어에도 포인트를 주는 소품이 될 수 있으니, 편의성과 함께 디자인도 고려해 보세요.
스마트폰 거치대 (주파집 등) – 테슬라 모델 Y는 센터 스크린이 모든 정보를 제공하지만, 한국에서는 T맵, 카카오내비 등의 스마트폰 내비 어플을 병행하거나 휴대폰을 거치할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하면 운전 중 휴대폰 화면을 보기 편합니다. 일반 차량처럼 대시보드에 흡착할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모니터 뒤쪽이나 송풍구 자리에 끼우는 전용 거치대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주파집(Jupazip)의 테슬라 전용 거치대는 비접착식 흡착 방식으로 센터 모니터 뒷면에 고정할 수 있고, 맥세이프(MagSafe) 기능을 지원해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을 자석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이 거치대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고, 강력한 자석으로 주행 중에도 폰을 안전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또한 90도 회전 기능이 있어 가로/세로 화면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선 충전 기능이 내장된 제품도 있어 운전 중 휴대폰 충전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델 3/Y 공용 제품이 많으며, 가격은 2~5만 원대입니다. 구매는 쿠팡, 11번가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능하며, 설치도 간단하지만 거치대와 모니터가 맞닿는 부분에 보호 패드를 덧대어 차량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 거치대를 활용하면 휴대폰을 세컨드 스크린처럼 활용할 수 있어 음악 재생 컨트롤이나 EV인프라 앱 확인 등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센터 콘솔 정리함 (수납 트레이 세트) – 모델 Y의 센터 콘솔 박스는 깊고 넓어서 그냥 두면 물건이 뒤섞이기 쉽습니다. 콘솔 트레이/서랍 수납함 세트를 활용하면 수납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컵홀더 안정패드, 앞쪽 작은 트레이, 암레스트 아래 큰 트레이, 슬라이딩 덮개 수납함 등으로 구성된 세트가 판매되며, 차량 콘솔에 정확히 맞는 차량별 전용설계라 설치가 쉽습니다. 부드러운 플라스틱이나 벨벳 코팅 재질로 만들어져 소지품을 분류 보관하기 좋고, 슬라이드식으로 뺄 수 있는 서랍형은 아래 공간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스마트폰, 카드, 동전, 선글라스, 차량키 등을 구획별로 정리할 수 있어 많은 모델3/Y 오너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액세서리로 꼽습니다. 가격은 만 원대 후반으로 부담 없으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쿠팡, 네이버쇼핑 등에서 국내 재고로 빠르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정리함을 사용하면 콘솔을 열었을 때 한눈에 정돈된 모습이라 편리하고, 필요 물품을 빨리 찾을 수 있어 주행 중 안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외관 스타일 및 차량 보호
리어 스포일러 – 후면 스포일러는 차량의 뒷모습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주는 대표적인 익스테리어 꾸미기 용품입니다.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 트림에는 카본 리어 스포일러가 순정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주니퍼 RWD/롱레인지 모델을 구매한 분들도 애프터마켓 스포일러를 추가하여 퍼포먼스 모델처럼 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카본 패턴의 제품이 인기이며, 광택 카본이나 무광 카본, 또는 차체 색상에 맞춘 도색 ABS 소재 등 다양합니다. 스포일러를 부착하면 고속 주행 시 약간의 다운포스 효과로 안정성이 개선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체감상 크지는 않고 거의 심미적 목적이 큽니다. 설치는 일반적으로 3M 양면 테이프로 트렁크 끝단에 부착하는 방식이며, 비교적 간단하지만 위치 정렬을 정확히 하고 부착 전 표면 기름기 제거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 가격은 소재에 따라 5~20만 원 선으로 차이가 나며, 쿠팡이나 자동차 용품몰에서 구매 가능하고, 직접 부착이 어렵다면 랩핑 전문점에 의뢰하기도 합니다. 스포일러 장착 시 차량의 뒷유리 시야에 큰 지장은 없으나, 세차 시 스포일러 주변을 조심해서 닦아야 합니다. 만약 순정 스타일을 원한다면 테슬라 서비스센터에서 퍼포먼스용 카본 스포일러를 부품으로 주문해 장착할 수도 있으나, 가격이 높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토 프렁크 (자동 프렁크 개폐 장치) – 모델 Y는 기본적으로 전동 트렁크는 있지만 **프렁크(앞 트렁크)**는 수동으로 열고 닫아야 합니다. 프렁크를 자주 활용하는 오너들은 자동차 쇼핑몰(Hansshow 등)의 오토 프렁크 킷을 설치하여 버튼이나 스마트폰으로 프렁크를 자동 개폐할 수 있도록 개조하기도 합니다. 이 키트는 프렁크에 **전동 액추에이터(모터)**와 쇼크 업소버, 컨트롤 모듈을 추가 장착하여 프렁크 버튼으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편의성은 대폭 올라가지만, 이 역시 사제 개조품이므로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장기간 사용 시 모터나 댐퍼의 내구성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설치 불량 시 프렁크 정렬이 틀어지거나 방수 고무 패킹 압력이 달라져 물 유입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만약 고장으로 프렁크가 열리지 않으면 테슬라의 12V 배터리에 접근하기 어려워지는 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토 프렁크는 편의 장치이지만 필수는 아니며, 리스크가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고장 리스크가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동 킥 또는 파워프렁크 개조를 원하는 분들은 테슬라 전문 개조업체를 통해 설치하되, 방수 테스트와 정상 작동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가격은 부품+장착비 합쳐 50~70만 원 선이며, 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부품을 직구하거나 국내 업자를 통해 수입 설치합니다. 공식 A/S 보증에는 포함되지 않으므로, 설치 후 문제가 생길 경우 해당 업체의 A/S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고려하세요.
PPF 보호필름 & 머드가드 (선택사항) –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잔기스나 도장 손상을 예방하고 싶다면 PPF(Paint Protection Film) 시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PPF는 투명한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주로 범퍼, 본넷, 사이드미러, 도어 엣지 등 생활기스가 잘 생기는 부위에 부분 시공하거나, 아예 차량 전체를 시공하기도 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이 잦아 돌튐 위험이 크다면 전면부 PPF를 추천하며, 비용은 부분 시공 시 부위당 몇 십만 원, 전체 시공은 수백만 원대로 고가입니다. 예산이 부담된다면 도어 컵 보호 필름이나 도어 스커프(문지방) 보호 스티커 정도의 저가 PPF 제품을 붙여두는 것도 작은 스크래치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머드가드(흙받이)**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델 Y는 휠 하우스 뒤쪽으로 도장이 돌이나 진흙에 노출되기 쉬운데, 머드가드를 장착하면 바퀴에서 튀는 돌멩이로 인한 차체 하단부 도장 칩 현상을 줄여줍니다. 실제로 캐나다 등지에서는 테슬라가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머드플랩을 달아주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쿠팡 등에서 모델 Y 전용 머드가드를 2~3만 원대에 판매하며, 간단한 리벳 고정 방식이라 셀프 장착이 가능합니다. 단, 디자인적으로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생기니 외관을 중시한다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밖에 실내 도어 트림 보호필름, 차량 커버(야외 장기주차 시) 등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충전 관련 준비물
환경부 공용 충전카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카드) – 전기차 오너라면 가장 먼저 발급 받아야 할 충전 회원카드로 흔히 **“환경부 카드”**를 꼽습니다. 이 카드는 환경부 및 한국전력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공공 충전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멤버십 카드로, 완속이든 급속이든 전국 대부분의 충전소에서 호환됩니다. 각 민간 사업자들도 자체 회원카드가 있지만, 일일이 다 가입하기 번거로운데 환경부 카드는 여러 사업자 간 로밍 제휴를 맺고 있어 이 카드 한 장으로 웬만한 충전기를 다 이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회원 전용 할인요금까지는 아니어도, 이 카드를 쓰면 완전 비회원으로 이용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일정한 비용으로 충전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따라서 혹시 모르게 타사 충전기를 급히 써야 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처럼 꼭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발급은 차량번호가 나온 후에 신청해야 하며, 온라인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후 실제 카드 수령까지 1~2주 정도 걸릴 수 있으니, 출고되면 빠르게 신청해 두세요. 발급 비용은 카드 보증금 명목으로 5,000원 정도(충전 요금 선불 충전금으로 사용 가능)이며, 수령 후 EV홈페이지나 앱에서 카드 활성화를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카드에 본인 신용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두면, 충전 시 별도 결제 과정 없이 회원 할인가로 자동 결제됩니다. 환경부 카드 발급과 사용법은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안내를 참고하세요.
완속 충전기 멤버십 카드 (민간 사업자 회원권) – 거주지나 직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완속(또는 급속) 충전기가 특정 업체 것이라면, 해당 충전사업자의 회원가입 및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는 환경부 이외에도 여러 민간 충전 사업자(예: 에스트래픽, 차지비, 에버온, 지차저, GS, SK에너지 EV충전 등)가 있고, 사업자별로 요금과 할인정책이 다릅니다. 모든 회사를 다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자주 다니는 장소 위주로 2~3개 정도 회원카드를 만들어두면 충분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 지하주차장의 충전기가 특정 회사 A의 것이면 그 A사의 멤버십에 가입하고, 집 근처 마트 충전기가 회사 B 것이라면 B사 회원을 드는 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멤버십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대개 회원가입은 해당 업체의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충전카드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일부는 모바일 앱만으로 QR코드 인증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인식을 위해 실물 카드를 받아두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은 사업자간 로밍이 활성화되어 한 회사 카드로 다른 회사 충전기를 쓸 수도 있지만, 로밍 수수료로 인해 비용이 더 나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직접 회원인 곳의 충전기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주요 충전 사업자로는 한국전력(Kepco), 환경부(한국환경공단), 에버온(EverON), 차지비(ChargeEV), 테슬라 슈퍼차저(별도 회원 없음, 차량과 결제카드 연동)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거주지 아파트에 설치된 충전기는 한국전력이나 환경부 공단인 경우가 많고, 대형마트나 공영주차장에도 다양한 사업자의 완속기가 있으니, 주사용 충전기 운영사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멤버십 카드를 다수 발급받으면 지갑이 두꺼워지니, 앞서 언급한 환경부 카드 한 장과 자주 쓰는 1~2개 민간카드 조합으로 운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충전 할인 신용카드 – 전기차 충전 비용을 절약하려면 전기차 특화 신용카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카드사별로 특정 충전 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충전 요금의 일정 비율을 할인해주는 카드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한 EV 카드나 삼성 EV 카드는 충전 요금을 전월 실적에 따라 30~50% 할인해주며, IBK 기업은행의 “그린카드”(BC그린카드 계열)는 환경친화적 소비 시 포인트 적립과 함께 환경부 공용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BC그린카드의 경우 전기차 충전뿐 아니라 대중교통, 카셰어링, 고속버스 이용 시에도 포인트 적립/할인이 되고, 환경부 충전소 요금을 추가 할인해줘 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 EV 카드, 롯데 타이탄 카드, 우리 카드의 EV전용카드 등 여러 은행에서 유사한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카드들은 전월 실적 조건이 있어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해야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기존 소비 패턴과 비교해 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 할인 카드는 충전요금 결제용 신용카드로 충전 회원카드(위 항목들)에 미리 등록해 놓고 사용하며, 중복 할인도 가능합니다 (회원 할인 적용 후 신용카드 할인). 예를 들어 환경부 회원으로 1kWh당 292원의 요금에 충전한 뒤, 결제를 신용카드로 하면 그 금액의 30~50%를 카드에서 캐시백/청구할인해주는 식입니다. 최신 카드 출시 정보는 전기차 커뮤니티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비교 사이트에서 “전기차 카드”로 검색하면 혜택을 쉽게 견줄 수 있습니다. 충전비 할인 외에도 전기차 보험 할인, 공영주차장 할인, 통행료 할인 등의 부가혜택도 있으니 종합적으로 고려해보세요.
DC콤보 어댑터 (CCS1 어댑터) – 테슬라 슈퍼차저 외의 급속충전기 사용에 대비하여 준비하면 좋은 것이 DC콤보1 어댑터입니다. 한국 대부분의 공공 급속충전기는 CCS 콤보1 규격을 사용하므로, 테슬라 차량(북미식 충전포트 장착 차량)을 그 커넥터에 맞게 접속해주는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 최신 출고 모델 Y 주니퍼의 경우 기본적으로 CCS1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을 수도 있으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어댑터를 구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 어댑터를 사용하면 타사 급속 충전소에서도 최대 250kW에 달하는 속도로 충전할 수 있어 충전 옵션이 크게 늘어납니다. 테슬라 코리아에서 정식 출시한 CCS1 어댑터는 검은색 원통형 어댑터로, 한쪽은 테슬라 차종의 충전 포트에, 다른쪽은 국내 표준 콤보1 커넥터를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 중 슈퍼차저가 없는 지역에서 **민간 급속기(한전 초급속기 등)**를 이용하거나, 슈퍼차저 대기시간이 길 때 인근 공공 급속을 쓰는 등 비상용/보험용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가격은 테슬라 공식샵 기준 약 30만 원대이며, 중고 거래로도 종종 나오지만 정식품이 아닌 호환 제품은 충전속도나 발열 이슈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구매는 테슬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며, 인기 제품이라 재고가 빨리 소진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입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지만, 사용 전에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최신으로 해 두어야 차량이 CCS 어댑터를 인식합니다. 충전 시 어댑터를 차량에 먼저 꽂고 그 다음 충전기 커넥터를 연결하면 되며, 다 사용 후에는 차량에서 분리한 뒤 어댑터를 빼면 됩니다. 어댑터를 항상 트렁크에 비치해 두면 언제든 슈퍼차저 외에도 충전 안전장치를 마련해 둔 셈이라 안심입니다.
모바일 커넥터 (220V 휴대용 충전기) – 가정용 콘센트에서 차량을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입니다. 예전에는 테슬라 차량 구매 시 기본으로 동봉되었지만, 2022년 이후로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모바일 커넥터의 실제 사용률이 낮아 기본 제공을 중단했다고 밝혔으나, 여러 오너들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해 하나쯤 구비해두기를 권장합니다. 이 커넥터 키트는 한쪽은 일반 콘센트 플러그(한국 220V용)이고 다른 쪽은 **차량 충전포트(Type 2)**로 연결되는 케이블과 제어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완속(Level 1/2) 충전으로, 일반 가정 220V에서는 보통 시간당 약 10km 주행분의 충전(약 2~3kW 출력)이 이루어집니다. 출장 중 숙소나 캠핑장 등 전기차 충전 시설이 마땅치 않은 곳에서 비상용 충전을 할 때 유용하며, 장기간 주차 시 서서히 충전해 배터리를 유지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테슬라 정품 모바일 커넥터의 국내 판매가는 약 49만 4천 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과전류 보호 등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어 신뢰성이 높습니다. 써드파티로는 중국산 등 저렴한 완속 충전기(일명 휴대형 EVSE)를 10만 원대에 구할 수도 있지만, 전기제품인 만큼 안정성과 AS를 고려해야 합니다. 모바일 커넥터를 구입했다면 함께 제공되는 어댑터 플러그(일반 16A 콘센트용)를 확인하고, 만약 캠핑용 소켓이나 220V 3구 소켓 등에 연결할 계획이 있다면 별도 어댑터를 추가 구비하세요. 일상적으로는 집이나 회사에 완속 충전시설이 있다면 모바일 커넥터를 자주 쓸 일은 없겠지만, 차량에 항상 싣고 다니면 만일의 상황에서 전력을 확보할 수 있어 든든합니다. 참고로 테슬라 공식 입장은 “집에 월커넥터(벽걸이 충전기)가 있거나 수퍼차저 위주로 쓰는 오너는 모바일 커넥터가 필수는 아니다”라고 했으니, 본인 환경에 따라 필요성을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기타 유용한 소품 및 팁
위에 언급한 것 이외에도 있으면 좋은 자잘한 용품들이 많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발 저렴이 제품들도 활용도가 높으니 참고하세요:
알루미늄 페달 커버 –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에 끼우는 미끄럼 방지 메탈 커버로, 실버 색상 페달로 업그레이드하면 실내 분위기가 한층 스포티해집니다. 기본 페달은 검은 고무 재질인데, 많은 모델 Y 오너들이 은색 세련된 페달로 교체하곤 합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운전 중 발이 밀리는 것을 방지하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가격은 알리에서 1~2만 원 정도이며, 별도 공구 없이 손으로 탈부착 가능합니다.
파노라마 루프/앞유리 썬쉐이드 – 거대한 글래스 루프 덕분에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지만, 여름 직사광선 아래서는 열기가 많이 들어옵니다. 파노라마 선쉐이드(자석 부착식 메쉬 그물망)나 앞유리용 자바라 햇빛가리개를 사용하면 주차 시 실내 온도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주차 시 차내 식품 변질이나 배터리 고열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테슬라 전용 루프 썬쉐이드는 탈부착이 쉽고 수납 파우치가 함께 오며, 가격은 2~3만원입니다. (참고: 주행 중에는 루프에 썬쉐이드를 끼워둬도 무방하나, 개방감을 해칠 수 있습니다.)
휴대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 펑크 수리 키트 – 테슬라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뜨거나 펑크가 났을 때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샤오미 미지아 전동펌프처럼 작은 무선 에어 컴프레서를 구비해 두면 공기압 부족 시 정비소에 가지 않고도 바로 보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실제로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휴대용 주입기가 있다면 바로 보충할 수 있다”는 사용기들이 많습니다. 완전 방전된 타이어도 86만원, 펑크 키트 2~3만원 선으로, 쿠팡 등에서 구매해 트렁크 하단 수납함에 보관해 두면 좋습니다. 장거리 여행 전에 미리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보충하고 출발하는 습관도 가지세요.
기타 – 이 밖에도 작은 편의용품으로 쓰레기통(걸이형 or 컵홀더형), USB 허브(기존 포트 확장 및 TeslaCam용), 뒷좌석 태블릿 거치대, 도어 가드 스티커(문 콕 방지), 발판 보호필름, LED 실내등 업그레이드 키트 등이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 차량 키 카드는 두 장이 제공되는데, 분실 대비나 가족용으로 여분을 추가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키 카드는 테슬라 숍에서 개당 3만원 선에 판매하며, 스마트폰 키가 불편할 때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OTA 업데이트로 차량 소프트웨어가 자주 업그레이드되므로, 가정 Wi-Fi 연결을 설정해두면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 앱에서 충전 완충 알림, 문잠김 확인, 에어컨 원격 가동 등의 기능을 자주 활용하시고, 테슬라 코리아 고객지원 채널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와같이 테슬라 모델 Y 주니퍼를 운용하면서 유용한 아이템과 준비사항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새로운 테슬라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필요에 따라 위의 리스트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구비하고, 꾸준한 차량 관리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보세요.

테슬라 필요 물품 요약
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JB테슬라 (전력관리, 카페에 할인할때가 있음)
액정보호필름
리어스포일러 (트렁크 열다가 찍힘 방지)
모니터거치대 (주파집 괜찮음)
키팝 (필수 아님)
오토프렁크 (하면 정말 좋은데 고장나면 문제 많음..)
DC콤보 어뎁터(슈퍼차저만 쓰면 필요없는데 다들 보험으로 가지고 있음)
모바일커넥터 (220V로 충전, 이것도 보험)
목베개 필수..( 주니퍼는 괜찮을지도.. 터널에서 말타기현상)
환경부카드발급
집에 완속충전기 멤버십카드 발급
괜찮은 충전할인 신용카드 발급(bc?)
잡다한건 필요할때마다 알리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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