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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보홀 여행 with 장모님

by Ohdumak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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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두막입니다.

물을 아주좋아하기 때문에 아주많은 휴양지를 다녀봤지만, 2023년 보홀 직항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의 첫 해외여행지였던 세부에서 보홀을 갔던것이 생각나서 부랴부랴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이때는 채아가 뱃속에 있었을때였는데, 사진으로보면 아내가 많이 힘들었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보홀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첫날은 저렴한곳에 묵고 둘째날부터 알로나비치 해난 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장모님 환갑겸 장모님에게는 처음 해외여행을 아내와 같은곳으로 간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처제도 함께 출발했습니다.

일단 저는 해외여행을 1년에 2번이상 나갔던터라 라운지되는 카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와이프와 처제는 이번에 카드를 만들고, 장모님만 라운지를 구매해서 다 같이 라운지 구경도 시켜드렸어요.
가기전부터 마사지 받으면서 좋은 추억 남기며 출발 했습니다.

옛날에 투어했던, 안경원숭이, 초콜릿힐, 로봇강 투어도하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쉬고, 호핑투어에서 거북이도 보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필리핀은 가까우면서도 재미있는 여행지 같습니다.
다이빙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렴하게 물놀이를 할수 있는 유일한곳이라고 생각해요!

추천합니다. 올해 부모님과 보홀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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